한동안 계속 됐던 MBC '마이 리틀 텔레비전'(이하 '마리텔')에서의 이경규의 독주를 막아선 사람은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었습니다. 지난 달 30일 '마리텔'에 첫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며 전반전에 깜짝 1위를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던 양정원은 7일 진행된 후반전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경규의 4연승을 저지했죠.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양정원 그녀와 함께한 인터뷰 2를 만나보세요.